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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워치]시황 따라 현물·선물 투자비 조절 

한국투신 TAMS그랜드슬램인덱스… 저평가된 선물 집중투자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황규철 운용팀장황규철 한국투신운용 인덱스운용팀장은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지만 ‘TAMS그랜드슬램인덱스펀드’는 저와 가장 궁합이 맞는 ‘자식’입니다”라고 소개했다. ‘TAMS그랜드슬램인덱스펀드’는 지난해 인덱스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덱스펀드는 주가지수만큼 수익률이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국내 인덱스펀드의 경우 대부분 ‘주가지수+α’의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TAMS그랜드슬램인덱스펀드’는 지난해 주가지수가 29.18% 상승한 데 비해 37.86%의 수익률을 올려 8.6%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초과수익률이 가능했던 것은 주가지수 선물과 현물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을 적절하게 조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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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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