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기에 목돈 굴리기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은 회전식정기예금이다. 2001년 말 판매를 시작한 회전식정기예금은 지난해 신규 가입금액이 25조원이 늘어나면서 전체 잔액 55조원을 넘어섰다.
회전식정기예금은 약정 만기가 1∼3년이면서도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개월 또는 3개월·6개월마다 금리가 변경된다. 예컨대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회전식정기예금 1년제(3개월 회전식)에 가입했다면 3개월마다 변경된 금리가 적용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