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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가특집] 네스카페 상대 소송 낸 커리어우먼 주옌링  

“주린 배 채우던 시절은 지났다”···네스카페...“유전자 변형 식품 사용 제품 中서 판매” 

외부기고자 류젠창(劉建强) 중국기업가 기자
중국기업가 제공 사진주옌링은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진실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처럼 민족 감정을 앞세우거나 마구잡이로 소송을 해대는 사람이 아니다. 주옌링은 새로운 개념의 소비자다.”



주옌링(朱燕翎)은 중국 내 네스카페 소비자 가운데 가장 표준적인 사람이다. 고등 교육을 받았고 생활의 품위를 추구하며 이를 뒷받침할 만큼의 경제적 능력도 갖고 있다. 유감스러운 것은 네스카페 광고판 앞에 선 미모의 그녀가 네스카페사를 위해 홍보를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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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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