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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호 (2004.02.13)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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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가특집]발등의 불 된 ‘과잉생산 통제’ 

전통적인 통제방법 효과 없어… “시장경제 체제 부작용의 하나” 

외부기고자 왕젠(王建) 중국 거시경제학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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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중국은 다시 경제 고도 성장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이는 줄곧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수출과 투자가 전체를 주도하면서 중공업의 성장이 눈부셨다.



과거에 과잉을 빚은 세 차례(1984∼85년, 87∼88년, 92∼93년)와 비교할 때 지금이 매우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다.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비(非)정부 주도의 민간 투자가 경제성장의 새 주체로 올라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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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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