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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상품] 상장지수펀드(ETF) 

소액으로 우량주 분산투자 효과 

외부기고자 한상언 신한은행 PB사업부 재테크팀장 hans03@shinhan.com
주가지수는 오르는데 내가 산 종목은 요지부동이라고 많은 개미군단들이 하소연한다. 상승장이라도 이들이 주로 선호하는 대형 우량주는 많이 오르는 반면 중·소형주는 소외되기 일쑤다.



그렇다고 자금에 한계가 있는 개인투자자가 외국인 투자자처럼 대형주에 분산투자하기도 쉽지 않은 일. 그렇지만 찾아보면 가까운 곳에 길이 있다. 주식 시세판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그것이다. ETF는 개별주식 종목처럼 거래되지만 특정 회사의 주가를 대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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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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