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크리에이터’를 키워라 

 

외부기고자 김화수 잡코리아·인티즌 사장
김화수 잡코리아·인티즌 사장한 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이 책에서 보듯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공동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원할하게 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이같은 어려움은 비단 남녀관계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기업조직에서도 일어난다. 아니 그 어려움의 정도를 따진다면 기업조직이 훨씬 더 크다.



CEO인 나는 기업 구성원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다. 업무수행 형태와 절차, 그리고 창의성의 정도에 따라 기업 구성원을 크게 ‘오퍼레이터’ ‘크리에이터’ ‘마케터’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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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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