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원이 서울 시티파크 청약을 단속하고 있다.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조립라인.서울 용산 시티파크 주상복합아파트의 청약증거금이 6조9천여억원, 경쟁률은 3백28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시티파크 청약 접수일인 23∼24일 총 24만9천5백38명의 청약접수가 이뤄졌다고 최종 발표했다.
시티파크의 청약증거금 6조9천억원은 국내 금융시장의 청약증거금 중 최고 기록이다. 청약이 과열조짐을 보이자 정부는 3월25일에 ‘용산 시티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권 당첨자를 전원 개별관리해 전매 여부와 자금출처 조사를 철저히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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