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김윤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 사장 ···“인터넷만으로 회사일 95% 처리합니다”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김윤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 사장 “두뇌의 정보가 손과 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원활한 신경망 활동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경제에서 이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 우리 회사죠.”



인터넷 네트워크 장비업체의 대명사로 통하는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 김윤(54) 사장은 시스코를 인체에 비유해 ‘신경망 같은 회사’라고 소개한다. 그의 말대로 시스코는 라우터·스위치 등 인터넷 정보망을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을 공급한다. 여기에다 무선랜·네트워크 보안·스토리지 네트워킹 등 2만여개의 아이템을 제공하면서 전 세계에서 219억 달러(약 25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