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웅진코웨이개발㈜ 대표이사 사장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은 “인간의 마음은 우주처럼 끝없이 발전한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은 우주처럼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인간은 이처럼 한계가 없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무엇인가를 꾸준히 추구한다. 그 결과 인간은 다른 생물과 달리 문명을 창조해 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문명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실패’라는 대가 없이 얻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발명가 에디슨은 수천번의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해 세상을 밝게 만들었다. 손더스 대령은 1,009번의 실패 끝에 방탄유리를 발명해 수천명의 목숨을 구했다. 이들의 성공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수많은 실패를 거친 뒤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