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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허물어라 

 

외부기고자 이채욱 GE코리아 사장
이채욱 GE코리아 사장한국과 세계의 대표적인 기업에서 평생 비즈니스를 수행해 오는 동안 나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세기를 넘어 경쟁력을 유지해 온 핵심 원동력에 대해 살펴볼 기회가 많았다. 이러한 경험과 관찰로 우리 기업들의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소해 보이는 이런 문제를 우리 기업들이 극복할 수 있다면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자유롭게 토론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직급과 연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사를 밝히고 토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상대 의사를 존중하고 비관료적이며 열린 토론이 가능한 문화가 창출되지 않고선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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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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