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경부선 복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천안으로 가는 통로가 하나 더 열리게 된다. 사진은 천안 두정여과 인근 북북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서울 등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곳은 천안·아산이다. 특히 주택거래신고제 등 최근 정부 정책이 서울 강남권 등 수도권을 타깃으로 삼으면서 천안·아산권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물론 천안·아산권 지역도 5월 중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나, 이 지역 주택 가격은 신규 아파트가 주도하고 있어 주택거래신고 여파는 서울 강남권보다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