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푸는’ 개혁과 ‘묶는’ 개혁 

 

외부기고자 홍순영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serihsy@seri.org
홍순영 삼성경제연구소 상무.유가의 고공행진, 중국의 과열, 이라크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고 쇼크에 대한 우려로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이럴 때일수록 경제현안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고 차분히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매일 매일의 경제뉴스에 우왕좌왕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



경기 사이클 관점에서 보면 경기회복의 최대 걸림돌은 수출 등 해외 부문이 아니라 내수 부진이다. 사실 수출은 올해 들어서도 매월 40%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지속해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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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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