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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보이 

 

외부기고자 곽대희 피부비뇨기과 원장 suckdong@hanafos.com
일러스트: 조태호가축을 길러본 사람이라면 동물들이 일정한 시간을 두고 생식욕구가 발동하는 패턴, 즉 발정기라는 것이 있어 그 시기에 교미를 해야 새끼를 수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이런 발정기라는 것이 없다. 일단 성년에 도달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마음대로 섹스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스태미나가 왕성한 남성일지라도 때로는 아주 중요한 때에 페니스가 사용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버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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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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