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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弗 시대 장애물 

 

외부기고자 선한승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선한승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불안한 노사관계는 한 푼이 아쉬운 해외 자본 유치는커녕 우리 자본까지 썰물처럼 중국으로 빠져나가게 만든다. 노동자의 이익을 얻기 위한 투쟁이 오히려 노동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일찍 시작된 장마만큼이나 빈번한 노사분규로 짜증이 더해진다. 올해 노동계의 여름 투쟁이 유난히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은 파업이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문에서 연달아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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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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