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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자 괜찮은 저축은행으로 옮겨?” 

은행권과의 금리 격차 갈수록 벌어져… 투자상품 위주 포트폴리오도 고려해야 

외부기고자 김재영 머니투데이 기자 otcbb@korea.com
사진 : 중앙포토 지난 8월12일 한국은행이 13개월 만에 콜금리를 0.25% 인하하자 시중은행들도 앞다퉈 예금 금리를 낮추고 있다. 사진은 콜금리 인하를 발표하는 박승 한국은행 총재.내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금리인하가 도미노를 이루고 있다. 13개월 만에 또다시 금리가 인하되면서 금리인상을 가정한 그동안의 재테크 전략 역시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최근 들어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이미 마이너스 금리 시대나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콜금리 인하는 다시 한 번 재테크 전략에 ‘저금리’라는 핵심 키워드를 끼워넣어야 할 필요성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개인의 자금 운용 전략을 지배할 초저금리 시대, 과연 어떤 재테크 전략이 유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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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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