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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 향수 노점상 CLP대표 ··· “노점상도 경영이 뭔지 알아야 돈 벌어” 

 

글 이상건 사진 지정훈 sglee@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주철(31·사진 가운데)씨는 노점상이지만 여느 노점상과 다르다. 취급하는 품목도 백화점 고급 매장에서나 볼 수 있는 ‘명품 향수’이고, 대리점도 5곳이나 거느리고 있다. 취급 브랜드도 200여개가 넘는다. 굳이 ‘향수 노점상’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했다.



“향수는 시간이 지나도 상하는 물건이 아니고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품목입니다. 가격을 싸게 공급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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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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