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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가 | 특파원 리포트 : 돈방석 앉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금메달 따면 최소 2억5,000만원 지급… “황금에 눈 멀었다” 비판도 

외부기고자 베이징=유광종 중앙일보 특파원 kjyoo@joongang.co.kr
2004 아테네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양웨이-장지웬.올림픽 금메달은 참가 선수나 지켜보는 국민 모두가 목을 빼고 기다리는 성과물이다.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영광의 한복판에서 찬양을 받는다.

금메달을 따면 우선 자신의 이름이 국가 체육사에 남는 명예를 갖지만 어디 그뿐이겠는가. 스포츠계의 스타로 떠올라 상업적인 혜택이 따르고 국가의 연금과 공로금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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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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