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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달러 약세 후폭풍은 위안화 절상?  

아시아 수출 기업들 비상 걸려… 부시는 亞경제 잠재력 높이 평가 

중국베이징의 의류상점에서 한 상인이 중국 위안화를 펴보이고 있다.아시아의 대응



굳이 편을 가르려는 건 아니지만, 유럽과 아시아 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더 좋아하는 쪽은 아시아일 것이다.유럽 사람들이 부시 대통령을 다자적 해결책 모색 능력이 결여된 사람으로 폄하하는 반면, 아시아인들은 ‘장사꾼’의 관점에서 그가 거대한 미국 시장으로의 접근을 도와줄 사람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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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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