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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상 텔레투게더 사장 ··· “전자문서 보면서 전화회의 한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윤원상 텔레투게더 사장음성으로만 진행됐던 컨퍼런스콜(전화회의) 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서를 보면서 전화회의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그것이다. 가령 해외지사가 많은 기업이 신상품을 개발했다면 회의 주체자가 모니터 화상에 상품 사진과 매뉴얼 등을 띄우고 설명을 해가며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수 있다.



컨퍼런스콜을 활용해 IR 활동을 하는 기업들도 차트나 문서를 통해 애널리스트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이 서비스를 선보인 텔레투게더의 윤원상 사장은 “화면이 끊기고 음성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화상회의나 문서를 공유할 수 없었던 전화회의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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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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