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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배당수익률·재무건전성 바탕… 美 증시, 대형주 다시 뜬다 

중형주 앞지를 듯 

외부기고자 앤드류 배리 배론스 기자·김윤경 객원기자 cinnamonkim@hotmail.com
올해 미국 증시에서 대형주들이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드디어 올해 미국 증시에서 대형주들이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지난 2000년 이후 중소형주에 비해 약세를 면치 못했던 대형주들은 실제 가치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새해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비아스 레브코비치 스미스바니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밸류에이션(주식 가치평가)과 배당금 수익, 성장성·재무상태 등을 고려할 때 투자 스타일의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대형주들이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95%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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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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