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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 따라 2020년 116조 시장…실버산업은 ‘황금알 낳는 거위’ 

요양·노화방지 산업 급성장 

외부기고자 양재찬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의예과 위에 치의예과, 치의예과 위에 한의학과….” 공부 좀 한다면 의대에 들어가려고 야단법석인데 어느새 의학계열 학과별 서열이 이렇게 정해졌다. 힘들게 공부해 의대를 나왔다고 해서 아무 전공이나 일등 신랑감이 아니다.



일반외과나 흉부외과는 힘들고 야근이 많다는 이유로 전공의들 스스로 기피 대상 1호였다. 그런데 요즘 벌이가 시원찮아서 찬밥 신세로 밀려난 분야도 있다. 바로 산부인과와 소아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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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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