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油價·환율 걱정에 잠 못 자는 한국 CEO 

日 “신기술·신제품이 최대 고민”… 中 “환율보다 자금이 걱 

이재광 전문위원 imi@joongang.co.kr
삼성전자 윤종융 부회장(왼쪽에서 첫째)과 소니 이데아 노부유키 회장(왼쪽에서 넛째)이 S-LCD와 관련해 전략적 제휴를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일본 CEO들은 한국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벌리기 위해 신기술 신제품 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 됐다.CEO들의 고민거리는 …



한·중·일 3국 CEO들의 경영상 고민은 무엇일까? 세계화가 급속하게 진행 중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비슷할 것 같다. 국경이 사라지고 자금과 노동력이 쉽게 이동한다. 한 나라의 경제문제는 빠르게 다른 곳으로 전파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여전히 3국의 경제상황은 다르다. 이 같은 측면에서라면 이들의 고민 역시 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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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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