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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CEO가 보는 올해 경영환경 “중국 경제는 올해도 장밋빛” 

한국 “괜찮을 것” 일본은 “글쎄”… 세계 경기 “작년보다 좋아져” 

이재광 전문위원 imi@joongang.co.kr
눈부신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한·중·일 3국 CEO들은 동북아 및 세계경기를 어떻게 볼까. “지난해보다는 좋아질 것”이라는 대다수 전문가들과 의견을 같이한다. 그래서인지 이들 CEO는 올 경영성과에 대해서도 상당히 기대한다. 어느 나라건 CEO 10명 중 6명 이상이 2004년보다 경영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 CEO들의 전망이 밝다. 3명 중 1명(28.2%)은 올 경영성과가 지난해에 비해 “매우 좋을 것”으로, 2명(64.8%)은 “약간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다수(93.0%)가 좋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에 비해 경영성과가 나쁠 것이라는 응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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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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