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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의 컨버전스 특강 ⑪ “생산·유통·판매가 동시에 이뤄진다" 

비즈니스 방식의 대변혁…"기업과 소비자 관계도 재설정해야" 

외부기고자 김용태마케팅연구소장 siast@mkyt.com
일러스트:윤영철·dxb2000@daum.net김용태마케팅연구소장.요즘 e-메일 사용 빈도가 줄고 있다고 한다. 쓰레기메일(스팸메일)이 많아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커서다. 그러나 이보다는 미니 홈피와 블로그의 활성화, 메신저의 보급,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같은 대안이 많아지면서 굳이 e-메일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 더 주된 이유다.



그도 그럴 것이 친구에게 전할 말이 있으면 그 사람의 홈페이지에 가서 글을 남기면 되고, 당장 연락할 일이 있으면 메신저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메일을 보내 놓고 답장을 기다리는 것보다 동시간(同時間)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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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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