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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창업 다이어리(4)] 장작구이 피자 전문점 개그맨 출신 연극배우 이원승 

순이익 월 2000만원…보증금이 건물값의 80% 되자 점포 사서 창업 

외부기고자 최은성 재테크 기고가 chic47@naver.com
“미국식 팬 피자는 가라~.” 미국식에 길든 사람들의 입맛을 바꾸며 피자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정통 장작구이 피자 전문점 ‘디마떼오’. 디마떼오 피자집은 조성모 등 유명 연예인부터 김종필·구자홍씨 등 정·재계 인사까지 단골일 정도로 대학로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사장은 1980년대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이원승(44)씨. 그는 개그맨 시절 축적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연극판에서 다진 끈기를 바탕으로 창업 8년 만에 연매출 12억∼13억 선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피자 전문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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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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