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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로도 탈모 예방 

과도한 음주·흡연도 비듬 생기는 원인 

박미숙 splanet88@joongang.co.kr
탈모와 비듬은 남성들의 대표적인 헤어 고민이다. 젊은 나이에 탈모가 진행돼 두피가 보일 정도로 모발이 듬성듬성해지면, 나이에 비해 10년은 늙어 보인다. 또 탈모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준다. 비듬은 두피의 각질층이 다량으로 떨어지는 일종의 피부 트러블로 불결하고 지저분한 인상을 심어준다.



시간을 들여 탈모와 비듬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비즈니스맨들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과로 등으로 탈모가 시작되는 시기가 당겨지고 있으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이 두피 피지 분비를 깨뜨려 비듬 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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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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