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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벤처기업협회장… “5년 후에 벤처가 GDP 10% 차지할 것” 

비난 속 1000억원 벤처 클럽 67개…벤처생태계 조성 시급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정리=김태윤 pin21@joongang.co.kr
조현정 벤처기업협회장이 제20차 미래경제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올해 발표된 벤처 활성화 정책을 잘만 활용하면 5년 후에는 벤처가 대한민국의 경제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조현정 벤처기업협회장은 8월 25일 「이코노미스트」와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회의소가 주최하고 JCI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제20차 미래경제포럼에서 ‘재도약을 위한 벤처 활성화 정책’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2009년까지 200만 명 고용과 300억 달러 수출이라는 벤처의 비전을 이룩하기 위해 정부 및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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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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