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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달의 현장 경매 노하우 | 연립도 돈된다…3배 수익 

평당 1300만원 강북 뉴타운 내 공동주택 반값 매입… 뉴타운 인근 노려야 

외부기고자 우형달 ㈜GMRC 대표 w630563@hanmail.net
8·31 조치에도 불구하고 최근 토지경매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투자자들이 경매투자 특강을 듣고 있다.우형달 ㈜GMRC 대표는 실전 경매투자 노하우 연재를 통해 돈 되는 여러 가지 부동산을 경매로 낙찰받아 임대나 매매로 처분한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즉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물건 선정할 때 조심해야 할 사항, 복잡한 권리관계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 응찰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 투자 유망지역, 우수 물건 선정 방법, 입찰 테크닉, 자금동원 방법, 규모별 투자전략, 임차인 대응전략, 명도 테크닉, 처분전략 등 경매 전반에 대한 것을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이코노미스트」 독자들에게 소개할 생각이다. 아울러 돈을 잃은 실패 사례도 지면에 올려 투자자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점도 함께 짚어볼 방침이다. 우형달 대표는 “정부의 8·31 조치에도 불구하고 경매는 해볼 만한 재테크이고 관심을 가져볼 만한 투자처라는 관점에서 이 글을 연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흔히 법원 경매시장에서 연립이나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호재를 지닌 연립은 다르다. 잘 낙찰받으면 아파트 이상으로 부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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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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