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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창업 다이어리(22) 개그맨 이승환] "사업은 빨리할수록 좋더라고요" 

어린이 프로 제작 에듀몬TV 운영 … ‘벌집 삼겹살’등 외식사업에 ‘도전장’ 

김미영 창업 전문 기고가 may424@hanmail.net
여러부운~ 반가워요. 전 끼남이라고 해요. 느끼남. 유후~.”KBS 2TV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갈갈이 삼형제’에서 원조 느끼남을 연기하던 개그맨 이승환(33)씨. 그가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현재 어린이 채널 JEI재능방송의 인기프로인 ‘야랑이의 개굴개굴 이야기 유치원’을 제작하는 (주)에듀몬TV(www. yarang.co.kr)의 대표이사다.



1997년 KBS 개그맨 공채 13기로 데뷔한 이 사장은 5년간의 무명시절 끝에 ‘느끼남’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창 인기를 누리던 때 그는 갑자기 방송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1년 뒤인 2003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제작자로 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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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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