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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어공부’의 새 이정표 

‘영어체험’행사에 3000여 명 학생·학부모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 co. kr
'영어마을로 떠나는 색다른 영어체험’이란 이름으로 영어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무료 영어행사’가 열린다. 중앙일보에듀라인이 주관하고 경기도 영어문화원이 후원하는 이 대형 행사는 ‘영어 앞에 당당한 아이’, ‘영어 앞에 평등한 나라’라는 주제로 30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 12일, 18일, 19일, 25일, 26일 등 6일간에 걸쳐 파주 영어마을에서 선을 보인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어에 대한 흥미가 강한 초등학교 3~6학년생들 중심으로 준비되었다. 모든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들 지도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학습·문화·생활체험 같은 각 테마 속에서 영어체험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해서,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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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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