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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친환경 주거단지 첫선 

동일하이빌의 6개 평형 669가구… 고급 아파트 바람 불듯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동일하이빌로 널리 알려진 중견 건설기업 동일토건이 충주에 진출한다. 동일하이빌은 충주 사업을 시작으로 충북 지역에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일토건은 친환경 단지와 평형별로 다양한 컨셉트의 인테리어를 충주 지역에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원주와 함께 첨단 기업도시로 지정된 충주는 많은 개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신행정수도와 충남권의 열기가 비투기 지역에 대한 인기로 이어지면서 올 상반기에 각광받는 지역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최병구 동일토건 팀장은 “그동안 충주 지역에는 고급 부동산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공사는 더 나은 생활환경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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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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