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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태 금융공학 교수의 '주가 확률 예측'] “향후 1년간 주식 수익률 26% 될 듯” 

환율, 금리, 미국 주가, 남북관계 변수 등 고려해 5000번 이상 시뮬레이션 

전인태 가톨릭대 교수 injeon@catholic. ac. kr
‘내일 주가를 알 수 있다면… ’이라는 바람은 모든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이다. 주가조작 등의 불법행위가 없는 이상 그 누구도 이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인간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있다. 꾸준히 모아온 정보를 분석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시장과 사회의 변수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계산해 금융시장의 진행방향을 예측하는 금융공학이라는 학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호부터 금융공학 전문가인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수학과 교수와 함께 국내 금융시장을 진단하는 기획기사를 전개해 나가려 한다. 선물, 옵션 등의 금융상품은 물론 국내 주요 기업의 주가 변동 가능성을 금융공학적으로 분석해 독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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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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