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맨 앞줄에 있는 직원이 사장입니다 

 

사진 김현동, 글 석남식 기자 stone@joongang.co.kr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건물 7층에 위치한 세이 에셋코리아 자산운용㈜ 사무실은 그 흔한 칸막이나 벽이 없다. 탁 트인 공간에 책상만 일렬로 늘어서 있다. 사무실에 들어서면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풍경이 한눈에 고스란히 보인다. 대표실이나 임원실도 따로 없다. 일렬로 늘어선 책상 사이사이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에게 대표 자리를 물어보지 않고서는 찾기도 힘들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