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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집단 이기주의 ‘떼법’ 그대로 두곤 선진국 불가능… 법질서·원칙 지키기 급해 

유규하 편집위원 ryuha@joongang. co. kr
떼 법, 집단 이기주의를 이대로 두고는 선진국 진입은 불가능하다.”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대목이다. 집단 이기주의가 우리 주변에 그만큼 폭넓게 자리 잡았고, 그 폐해에 대해 누구나 수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가 오피니언 리더 100명에게 물어본 결과 53명이 집단 이기주의를 문제점으로 지목했다. 여덟째로 많은 대답이다. 뉘앙스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지역주의 등 연고주의’를 문제점으로 지적한 이들(32명)까지 합치면 상당한 숫자다. 일반인은 더 적극적이다.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문제점 4위(25.8%)로 더 비중 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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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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