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갈등 조장하는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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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 못하면 시한폭탄이 된다” 

“계층 갈등 조장하는 포퓰리즘”

[양극화의 진실 | 갑론을박 지상대결] 청와대 VS 선진화정책운동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중도우파 지식인의 중심격인 박세일 서울대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양극화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양극화 문제는 정부가 주도하는 전형적인 선동형 포퓰리즘이다. 대중이 원하는 것에 영합하는 것이 소극적 포퓰리즘이라면, 대중에게 사실이 아닌 것을 주입해 바꾸려고 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이며 선동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하는 것은 양극화가 아니라 신 빈곤층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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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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