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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무선전화기 붐 일으키겠다” 

박영철 아이디콤 사장 

안양=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co.kr
"그리스어로 ‘아이디(eidi)’는 전문가라는 뜻입니다. ‘콤(com)’은 정보기술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정보기술에 있어서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의지가 회사 이름에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에 있는 아이디콤의 박영철(41) 사장은 회사 이름이 낯설다고 하자 “정보기술 전문가 그룹으로 불러 달라”고 말했다. 아이디콤은 유럽형 디지털 무선전화기(DECT)를 만드는 회사다. 900㎒ 전화기를 쓰는 국내에서는 이 회사 제품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아이디콤의 제품은 중동과 인도를 뺀 전 세계 50여 개 나라에 수출된다. 특히 유럽에서 인기가 높다. 회사 이름도 스웨덴의 유력 통신회사인 도로(DORO)사의 바이어가 지어주었다. 이 회사의 ‘글로벌 진면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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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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