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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동산 투자 한국인 적은 곳 유망” 

美 뉴스타 부동산 오문석 사장 

정준민 기자 questionmaster@hotmail.com
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가 높다. 오래전부터 제1의 이민지였던 미국은 그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다. 그러나 해외인 만큼 부동산 투자 때 유의할 사항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되는 견해다. 최근 출판된 『미국 부동산 알고 투자하자』의 저자이자, 미국 뉴스타 부동산의 오문석 사장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먼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오 사장은 1987년에 도미, 세탁소로 이민생활을 시작했다. 워싱턴에 뉴스타 부동산 지사를 설립한 것은 2001년. 하지만 그는 불과 5년 만에 워싱턴 지사를 미주 동부지역 최대의 부동산 회사로 키웠다. 뉴스타 부동산은 현재 미국 내에만 1500명의 에이전트를 두고 있다. 항상 의뢰인들에게 솔직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100% 만족감을 느끼게 한 것이 성공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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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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