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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식 칼럼] 계속 시행착오 통해 발전할 건가 

 

oldfashion9@yahoo.co.kr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대패했다. 하지만 누구도 진정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정치에도 진정한 프로가 필요하다. 우리 정치 시스템이 혹시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아닐까? 새로운 정치제도의 도입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번 5·31 지방선거는 정치인들의 아마추어적 의식에 대한 프로 유권자의 심판이다.

사실 당에 상관없이 우리 정치인들은 안일한 사고와 변화를 거부하는 타성이 있다. 프로의 책임의식이 결여돼 있으며 자신의 패배에 대해 아마추어적 변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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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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