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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분산 효과’ 가장 큰 해외 투자 

피델리티와 함께 해외펀드 투자 ‘A to Z’ ①
환율 손실 고려하면 채권보다 주식이 적합…자산 중 20% 이내가 좋아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글로벌’은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이미 우리 주변에, 내 옆에까지 와 있다. 금융자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비좁은 대한민국 국경 안에서만 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 어떤 형식의 투자를 한다고 해도, 이젠 활동범위를 전 세계로 넓혀서 ‘와이즈 인베스트먼트(wise investment·현명한 투자)’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런 뜻에서 이코노미스트는 피델리티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해외펀드 투자의 필요성부터 투자 때의 사전 고려사항, 해외펀드의 상품별·지역별 특징, 펀드 투자 이후의 관리까지 해외펀드 투자에 필요한 모든 ‘돈 되는 노하우’를 속속들이 깊숙하게 취재해 시리즈로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자



금융자산을 60억원 정도 지닌 김모(54)씨. 그는 다른 국내 투자자들과 달리 2004년부터 이미 재빠르게 해외펀드 투자에 눈을 돌린, 혜안을 지닌 투자자다. 젊은 시절부터 무역업 방면에서 일을 해왔기에 해외투자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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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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