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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명예 전당’ 헌정 

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 당일 검사 당일 진료 실현 

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co.kr
'대기시간이 가장 짧은 병원’. 삼성서울병원이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의료 서비스의 지향점이다. ‘줄 서기’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 이 병원의 서비스 슬로건이다. 이 말은 예약부터 진료, 수술, 접수까지 모든 과정에 해당한다. 일단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은 전화·팩스·인터넷 등 모든 통신수단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그만큼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예약 환자에 대해서는 진료일 이틀 전에 휴대전화로 ‘내일 모레는 병원 오시는 날입니다’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준다. ‘진찰료 후불제’도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다. 조흥은행과 제휴해 외래 진료비를 은행 통장에서 자동 이체할 수 있는 ‘진료비 자동이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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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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