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5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국제의원연맹(IPU)총회가 있었다. JP는 당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그 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으로서 당을 대표해 키노트 스피치를 하기 위해 사무총장 박준병 의원과 조용직 의원, 그리고 실무 사무요원들을 대동하고 그 총회에 참석했다.
회기는 3일간이었으나 JP 일행은 각국의 대표들과 접촉하느라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귀국길에 영국 런던을 방문, 이홍구 주영대사와 오랜만에 따뜻한 우정의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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