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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맛집] 배우들이 자주 찾는 ‘작은 파리’ 

소호 안의 브레세리 ‘바서자’… 신선한 빵과 싱싱한 굴 요리 유명 

이유진 통신원 eppunie@hotmail.com


19세기 파리의 카페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바서자(Balthazar)’는 잘나가는 뉴요커들의 집합장소다. 말끔한 양복을 입은 비즈니스맨을 비롯해 헝클어진 머리를 한 개성 만점의 아티스트 등 뉴욕을 빛내는 인물들로 항상 북적거린다. 이곳에서는 식사보다 주위를 구경하기에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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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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