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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잠자려 노력하지 마라 

술이나 격렬한 운동은 금물 … 에어컨, 선풍기는 1시간 정도만 가동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kojokw@joongang.co.kr
▶열대야가 한창인 부산에서 일가족이 야외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불면증 환자에게 여름은 고통의 계절이다. 열대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데다 수면 시간이 짧아 늘 피로감에 절어 산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적당한 온도는 섭씨 18∼20도. 하지만 열대야로 25도를 웃돌면 인체 체온조절 중추가 각성돼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불면증 환자의 여름 숙면법, 가려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숙면을 방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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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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