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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메이필드호텔 ‘낙원’] 산책 길 따라 바비큐 향 스치네 

도심 숲 속에서 즐기는 고기 해물 맛 일품… DJ 전담요리사가 주방장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 ·요리칼럼니스트 kss@baewha.ac.kr


불·물·공기 등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지만 정작 그 고마움은 잊고 산다. 불만 해도 그렇다. 식생활에서 불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중국 고전인 예기(禮記)에는 인류가 불이 없던 시절 초목의 열매를 먹고 조수(鳥獸)의 날고기를 먹고 그 피를 마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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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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