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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에게 몰려옵니다” 

강기삼 무안기업도시개발 대표 

이재광 기자 imi@joongang.co.kr
"이제 다 나으셨습니까?” 강기삼 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와의 첫 인사는 건강부터 화두에 올렸다. 인터뷰 일정이 강 대표의 급성맹장 수술로 한 차례 미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6월에는 급성폐렴으로 입원했었다고 한다. 그동안 강행군을 해왔음이 분명하다.



게다가 인터뷰 다음날(8월 10일)은 무안 기업도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무안 발전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이 중차대한 행사의 총책임을 맡고 있으니 그의 몸과 마음이 받을 스트레스를 짐작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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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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