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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에게 배우는 경영] 아이아코카도 놀란 교육 훈련 투자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
삼성을 키운 인재 양성 비결 세 가지… 재기보다 온후한 인상 선호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SKK GSB 부학장
최초로 사원 공채한 이유



1957년 1월 30일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 사상 처음으로 사원 공개 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했다. 공채는 두 가지 측면, 인재를 널리 구할 수 있었고 연고 채용을 배제할 수도 있었다. 공채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으로 이루어졌는데, 삼성은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면접에 상당한 비중을 두어왔다. 심사위원으로 면접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던 이병철(호암) 전 회장은 모나지 않고 용모가 단정하면서 평범한 사람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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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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