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도권 주택시장에선 심리전이 한창이다. 주무 부처인 건설교통부 장관이 나서 지금 사면 비싼 가격에 살 수밖에 없으니 기다려 달라지만 믿지 않는다. 신도시를 더 건설하겠다고 공식 발표해도 집값 오름세는 멈추지 않는다. 오죽하면 국정감사 때 “인터넷에서 장관(이름)은 고공행진(검색어 상위 랭크)하는데 정부 정책은 신뢰를 잃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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