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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의 관문 활짝 열리다 

新산업지도 | 동북아 물류허브 꿈꾸는 부산
신항 경쟁력‘상하이 양산항’ 능가…브랜드 가치만 1조2500억원 

이필재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에 자리 잡은 부산 신항. 녹산산업단지를 지나 접어든 북 컨테이너 부두에 9대의 초대형 안벽 크레인이 줄지어 서 있다. 5만t급 배 세 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1.2㎞의 안벽을 따라 도열한 이 크레인은 배가 접안하면 컨테이너를 찍어 올려 부두에 부리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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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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