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할 일을 빼곡히 적어 놓았던 수첩을 다시 한번 펼쳐보니 그 시간에 했던 일과 함께 좋은 사람들이 생각난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을 떼어내고 새로운 시간으로 갈아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들과 함께 색다른 송년의 시간을 나눠보고 싶다.
호젓하게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도심 속은 너무 시끌벅적하다.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에 맛난 음식이 있는 우리만의 공간을 찾아보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