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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아버지 ‘기부의 법칙’ 

美 부자들 모여 효과적 기부 방법 논의…“남 주기는 버는 것보다 힘든 일” 

수전 메기 기자·번역 = 홍주영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의 부친 윌리엄 게이츠(왼쪽)와 조지 소로스가 2003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상속세 폐지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빌 게이츠의 아버지인 윌리엄 게이츠(William H. Gates SR.)는 최근 81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생일 축하 파티에 모인 자선가들, 비영리단체 경영진들, 프라이빗 뱅커들에게 한 가지 충고를 했다. 미국에서 돈을 아무리 잘 번다 해도 특별히 유능하다거나 똑똑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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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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